터키-이스탄불 [터키의 명동거리, 이스티크랄 거리] 해외여행


이스탄불의 신시가지에서 탁심광장을 기준으로 아주아주 번화된 거리가 하나 보이는데 이 곳이 바로 터키의 명동 "이스티크랄" 거리다. 탁심 광장까지는 택시를 타길 권장한다. 위까지 가면 주차장도 없을 뿐 더러 가파른 언덕 때문에 걸어 올라가기가 굉장히 힘들다. 우리는 탁심 아래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올라갔는데... 힘들어 죽을 뻔 했다.

탁심광장에서 만날 수 있는 터키 공화국의 아부지, 아타튀르크와 그 건국일원들의 동상. 대형 터키 국기들과 함께 늠름히 서있다.

탁심광장을 중심으로 남쪽을 보면 특히나 북적북적 한 길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곳이 이스티크랄 거리다.
사투리로 표현하자면 "터키 젊은 아들 요 다 있네~" 할 정도로 젊은 사람들로 붐빈다. 말 그대로 명동스럽다.

무슨 의미인지 건물 간에 만국기들이 팔랑팔랑,,
이 곳에는 옷가게, 까페, 극장, 음반판매점 등등 오만가지 가게가 다 모여있다.
터키 사람 구경 하고 싶으면 여기 오면 제일 많을 것 같다.

손으론 엄지를 치켜들고 있지만 저 점퍼를 입고 오르막을 한참동안 기어올라왔더니...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나-0-;;
나 매우 피곤합니다. 라고 써져있음.. 사실 이 곳에 와서 거의 진이 빠졌다... 마음 속으로는 빨리 쉬고싶단 생각밖에 안했으니ㅋ



이스티크랄 거리 안쪽으로도 골목골목 볼 것도 많다. 어시장, UFO 박물관, 갈라타 메비라나 박물관 등 시간이 된다면 구석구석 이 거리에서 만날 수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둘러보아도 될 듯 하다.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이미 지쳐버린 나에게 그런 것 까지 볼 여유는 주지 않았다.


이스티크랄 거리를 가로지르는 조그맣고 귀여운 트램바이. 이스탄불 시내를 다니는 것보다 그 크기가 1/8 정도 될듯하다..
꼬마전차라고 표현하면 딱이겠다.

쇼핑을 좋아하거나 사람 구경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탁심광장에서 남쪽! 이스티크랄 거리를 꼭 찾아보길 권장한다.
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취향 아니라서 그닥 흥미를 느끼진 못했다. 한국 가도 사람 구경 옷 구경은 실컷하니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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