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마다 호텔 구관 안쪽 식당으로 돌아 들어가면 일본식 레스토랑인 '사쿠라'에 들어갈 수 있다.
사진에는 못담았지만 식당 중앙을 기점으로 철판요리(Tepanyaki)를 할 수 있는 주방(?)이 있고 그 주위를 삥 둘러 앉는 바 형식의 테이블과 룸, 일반 테이블 등이 구비되어 있음.

이렇코롬 차게 해서 먹는 일본식 청주를 '레이슈(冷酒)'라고 한다는데 청주는 차게 마시는 술일수록 값이 비싸단다.
어쨌든 한국에서 말한다면 '댓병' 또는 '대꾸리' 만큼이나 큰 병을 시켜 먹음...
정종하고는 뭔가 맛이 틀린것이 찬 술을 마셨는데도 속은 뜨뜻한 요사시꾸리한 느낌이다.
값싼 위스키나 보드카 종류와는 달리 목넘김에 아무런 장애가 없는 것이 특징... 향도 딱히 독특한 것이 느껴지지 않음.
물론 값비싼 양주 그 특유의 목넘김과는 또 다른 것이기 때문에 비교하긴 무리가 있지만~^^;;

간단한 김말이롤과, 각종 스시, 초밥 등으로 이루어져있다.... 가격에 비해선 부실하기 짝이없다.
활어가 아닌 냉동상태에서 꺼낸듯하다... 뭔가 쫀득한 느낌이ㅋ

왼쪽에 큰 접시에 있는것이 철판볶음(테판야키)..
립아이스테이크, 새우, 야채 등으로 만들었다. 안에 들어갈 재료는 직접 선택할 수 있음.
재료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.
그리고 오른쪽에 밥그릇은 해산물볶음밥.. 카타르에서 먹은 볶음밥 중에 맛이 제일 감동적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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